그동안 블로그에 총 128권의 서평을 남겼다. 2009년부터 작성했으니, 연 평균 16권을 읽은 셈이다.
올해부터는 연간 읽은 책들을 가지고 독서리뷰를 하려고 한다.
 

2016년 읽은 책 총 18권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읽은 18권을 소개한다. (읽은 순)

  1. [서평] 어떻게 읽을 것인가 ★★☆☆☆
  2. [서평] 한국의 기획자들 ★★★★☆
  3. [서평]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
  4. [서평] 소프트웨어 장인 ★★★★☆
  5. [서평] 마키아벨리 군주론 ★★★☆☆
  6. [서평] 프레임 ★★★☆☆
  7. [서평] 공부와 열정 ★★★★★
  8. [서평] 빅데이터 세상 ★★★☆☆
  9. [서평] 살아있는 뜨거움 ★★★☆☆
  10. [서평] 마인드 체인지 ★★☆☆☆
  11. [서평] 2025 비즈니스 모델 ★★☆☆☆
  12. [서평] 스타트업 바이블 2 ★★★☆☆
  13. [서평]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
  14. [서평]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15. [서평] 한 권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 이야기(1/2) ★★☆☆☆
  16. [서평]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17. [서평] 매거진 B – 위워크 wework | 12월 호 ★★★☆☆
  18. [서평] Harvard Business Review | 2016년 12월 호 ★★☆☆☆

 
올해 목표는 24권이었고, 역시나 목표 달성 실패다. (24권을 읽은 적이 없었다는…)
월 2권을 읽겠다는 것인데, 내년에 다시 도전!!
 

월별 독서 현황

 
1월 – 2권 :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한국의 기획자들
2월 – 7권 :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소프트웨어 장인, 마키아벨리 군주론, 프레임, 공부와 열정, 빅데이터 세상, 살아있는 뜨거움
3월 – 0권
4월 – 1권 : 마인드체인지
5월 – 1권 : 2025 비즈니스 모델
6월 – 0권
7월 – 1권 : 스타트업 바이블 2
8월 – 1권 :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 줍는다
9월 – 1권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10월 – 0권
11월 – 1권 : 한 권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 이야기
12월 – 3권 :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12월호, 매거진 B 12월호
 
2월에 방향성을 잃으면서 한동안 책에서 길을 찾았던 점. 12월 뒤늦게 발동이 걸리기 전 까지는 두 달에 한 권 정도만 읽었다. 2017년에는 바빠도 시간을 내서 꼭 꾸준히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
 

주관적인 내 별점 순

★★★★★ – 3권
[서평]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
[서평] 공부와 열정 ★★★★★
[서평]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 – 2권
[서평] 한국의 기획자들 ★★★★☆
[서평] 소프트웨어 장인 ★★★★☆
 
★★★ – 6권
[서평] 마키아벨리 군주론 ★★★☆☆
[서평] 프레임 ★★★☆☆
[서평] 빅데이터 세상 ★★★☆☆
[서평] 살아있는 뜨거움 ★★★☆☆
[서평] 스타트업 바이블 2 ★★★☆☆
[서평] 매거진 B – 위워크 wework | 12월 호 ★★★☆☆
 
★★ – 6권
[서평]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서평] 마인드 체인지 ★★☆☆☆
[서평] 2025 비즈니스 모델 ★★☆☆☆
[서평] 한 권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 이야기(1/2) ★★☆☆☆
[서평]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
[서평] Harvard Business Review | 2016년 12월 호 ★★☆☆☆
 
★ – 1권
[서평]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
 

분야별 정리

[경제/경영] – 7권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2025 비즈니스 모델, 스타트업 바이블2,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12월호, 매거진 B 12월호
[자기계발] – 3권
한국의 기획자들, 프레임, 공부와 열정
[인문] – 2권
어떻게 읽을 것인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IT] – 2권
소프트웨어 장인, 빅데이터 세상
[시/에세이] – 2권
살아있는 뜨거움,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를 줍는다
[과학] – 1권
마인드 체인지
[예술] – 1권
한 권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 이야기
 
 

2016년 독서리뷰

 
경제경영 파트에 과하게 치중하긴 했지만, STEW 독서모임 덕분에 꽤나 다양하게 책을 읽었던 것 같다. 나는 꾸준히 다양한 분야의 교양을 쌓는 것이 좋은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곳에 관심이 치우치는 것을 경계한다.
 
지식정보 시대에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 전까진 양적 습득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7년에는 보다 밸런스 있는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양적 습득을 이뤄내겠다.
2017년의 목표는 경제 5권, IT 5권, 인문 5권, 경영 5권 그리고 STEW 독서모임 5권 총 25권을 목표로 한다. 계획을 세울 땐 25권이 결코 많아 보이지 않는데… 실천하기는 너무 어렵다.
 
2017년에는 비즈니스를 읽기 위해 경제서적을 새로이 탐독하는게 목표다! 새로운 지식을 통해 단단한 기반이 생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