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에서 내는 시리즈물이다. 2017년에도 흥미롭게 읽었고, 2021년에도 흥미롭게 읽었다. 이런 류 책에서 흥미를 느낄 때면 내가 진로를 잘못 선택했나...
February 28, 2021
February 8, 2021
사회는 문제의 연속이다. 문제를 풀어야 존재를 증명하고, 문제가 있어야 존재 이유가 생긴다. 문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지만, 끝없는 문제가...
January 24, 2021
원가충. 커피 원두는 고작 100원인데 왜 4천 원에 파느냐며 분노하는 사람. 많은 사람이 이런 논리로 사 먹기를 꺼려하는 것을...
January 24, 2021
나는 7년 차 SI 개발자였다. 잠시 IT 기자로 일했지만, 다시 개발자로 돌아와 기자로 일했던 시간을 훌쩍 넘겼다. SI 개발자로...
January 16, 2021
워드프레스 테마를 바꿨다.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데, 며칠을 고른 끝에 요즘 대세 다크 테마로 골랐다. 맥OS를 다크 테마로 쓰다 보니,...
January 13, 2021
며칠 전 킨들 뽐뿌가 왔다. 언젠가 킨들로 원서를 읽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는데, 못된 친구가 불을 질렀다. 가격이며, 기종을 얼추...
January 2, 2021
코로나 시대에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걸 꼽자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케익을 먹으며 글 쓰는 재미를 잃은 것이다. 생각보다...
December 31, 2020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 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유발 하라리가 사피엔스로 전한 메시지를 잊지...
November 21, 2020
2016년, 이 책을 읽고 별점 5점을 줬다. 첫 회사를 나와 창업한 시기였고, 길 없는 길을 걸으며 막막했던 시기다. 그...
November 19, 2020
생각이 많은 편이다. 원래도 그랬지만, 사회에 나와 자취를 하며 생각에 관한 생각이 더 심해진 것 같다. 하수는 장고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