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늦은 2018년 독서리뷰… ㅎㅎ
미루고 미루다 2월 중순에 지난해 리뷰라니… 반성을 ㅎㅎ
 
2018년에는 창업했던 2016년만큼, 어쩌면 더 불안정했다.
익숙치 않은 환경에 스스로를 던지기에, 늘 피곤한 것은 당연한 것일까?
 
2017년 17권(2017년 독서리뷰 – 17권)에 이어 2018년에는 1권 줄은 16권을 읽었다.
 

▲2018년에 읽은 16권

 

2018년에 읽은 책 16권


1. [서평]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89호, SECURITY 보안
2. [서평]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0호, 오픈소스의 꿈
3. [서평] 대량살상수학무기 ★★★★☆
4. [서평] 축적의 시간 ★★★★☆
5. [서평] HARVARD BUSINESS REVIEW | 2018년 1, 2월 호
6. [서평] 인생학교 : 혼자 있는 법 ★★☆☆☆
7. [서평] 뉴스의 시대 ★★☆☆☆
8. [서평] 일의 미래 :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
9. [서평] HARVARD BUSINESS REVIEW | 2018년 5, 6월 호
10. [서평] 빅 스몰 ★★☆☆☆
11. [서평] 플랫폼 제국의 미래 ★★★★☆
12. [서평] HARVARD BUSINESS REVIEW | 2018년 7, 8월 호
13. [서평] 벨 연구소 이야기 ★★★★★
14. [서평] HARVARD BUSINESS REVIEW | 2018년 9, 10월 호
15. [서평] 데이터 과학 어떻게 기업을 바꾸었나? ★★★☆☆
16. [서평] 햄릿 ★★☆☆☆
 
이 중 커뮤니티 STEW 독서소모임 6권과 경영소모임 4권을 빼면,
자유도서는 6권 뿐이다.
 
16권 중 잡지가 6권이라니… ㅎㅎ
역시… 분발하자 ㅜㅜ
 

월별 독서 현황


1월 – 3권

 
2월 – 1권

 
3월 – 2권

 
4월 – 1권

 
5월 – 1권

 
6월 – 1권

 
7월 – 2권

 
8월 – 0권
 
9월 – 1권

 
10월 – 1권

 
11월 – 3권

 
12월 – 0권
 
콘텐츠의 미래와 큐레이션 등
절반가량 읽은 책들도 있는데… 책이 무거워서 두고 다니다 보니 다 못읽었다.
 
확실히 독서소모임과 경영소모임이 있으니, 꾸준히 책을 읽게 되는구나
강압적으로 모임을 지속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STEW와 함께해요 여러분 ^^
 

2018년 오세용이 추천하는 도서, 한줄평


★★★★★ – 강력추천.

 
★★★★☆ – 추천.

 
벨 연구소 이야기는 정말 재밌게 읽었다.
우리나라도 쇼클리, 클로드 섀넌 같은 천재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그리고 인정도 해주고 말이야.
그래야 새로운 천재들도 나오지.
 
잡지는 별점을 매기지 않는다.
하지만, HBR은 늘 추천한다.
 

분야별 정리


[경제/경영] – 9권

 
[IT] – 3권

 
[인문] – 2권

 
[정치/사회] – 1권

 
[소설] – 1권

 
2018년에도 경제/경영 도서에 집중해서 읽었다.
2019년에는 좀 더 다양한 분야 책을 읽도록 해보자.
 

2018년 독서리뷰


2019년에는 STEW 독서소모임에 큰 변화가 있다.
연 12권. 매 달 책을 읽고 서평을 써야 하는 것. 덕분에 0권인 달은 없을 예정이다.
 
경영소모임에서 읽는 HBR과 별개로 12권을 읽고 싶지만, 우선은 합쳐서 12권을 최소치로 잡는다.
많이 읽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월 2권, 연 24권 미만은 결코 ‘다독’이라 말할 수 없다.
올해도 역시 24권을 목표로 달린다.
 
2018년에 수집해 둔 책이 정말 많은데, 모조리 읽어버리는 2019년을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