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의 에세이 #38] 불안
사회생활을 하면 참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처음 겪는 감정에 어쩔 줄 몰라하던 과거가 여전히 선명한데 요즘은 대부분…
오세용의 에세이.
짧은 생각
사회생활을 하면 참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처음 겪는 감정에 어쩔 줄 몰라하던 과거가 여전히 선명한데 요즘은 대부분…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남들과 다른 그러니까 남들보다 무언가 특출난 사람이 되는 건 소년이라면 누구나 바라던 꿈이다. 그 무언가는 하늘을…
“나는 이제 어떡하나” 싶을 때가 종종 있었다. ▲학창 시절 누군가 나를 굉장히 싫어한다는 걸 알게 됐을 때 ▲나와 어울리던…
아마존은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적인 기술 기업이 됐다. 비즈니스를 지속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체질을 개선하며 세계…
어떤 갈림길에 서 있다. 선택을 해야 하는데, 미루고 있다.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이른 것인지 늦은 것인지 모르겠다. 딱히 선택의…
다시 하고 싶은게 많아졌다. 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졌다. 세상사 모든게 시시해보이고, 그래 노력해서 얻으면 무엇하나 싶더라. 무얼해도 만족스럽지가 않았고, 주위…
벌써 3월 중순이다. 여전히 2021보다는 2020이 더 익숙한데, 1분기가 끝나간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만큼 참 시간 빠르게 간다. 가능성을…
사회는 문제의 연속이다. 문제를 풀어야 존재를 증명하고, 문제가 있어야 존재 이유가 생긴다. 문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지만, 끝없는 문제가…
생각이 많은 편이다. 원래도 그랬지만, 사회에 나와 자취를 하며 생각에 관한 생각이 더 심해진 것 같다. 하수는 장고 끝에…
운이 좋은 편이라 생각한다. 늘 웃으며 살고 싶은데, 많이 웃는 편이고. 욕심이 많은 편인데, 이야기가 끊이지 않아 많은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