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랩스를 창업하고 첫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페24에서 진행하는 ‘자사몰 키우는 혁신 앱’ 인터뷰 시리즈인데 전자신문 온라인과 오프라인 지면에도 실렸다.

유자랩스로 언론 보도가 된 게 처음은 아니다. 쇼핑파트너스 출시 후 기자 경험을 살려 몇몇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감사하게도 네이버 검색 화면 한 페이지를 꽉 채울 정도의 기사가 출고됐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보도자료 사이에서 유자랩스 보도자료를 받아준 기자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인터뷰 시리즈는 채널톡, 알파리뷰, 브이리뷰 등에 이어 7번째로 유자랩스가 참여했다. 제품을 기획하며 리서치했던 서비스인데, 어느새 이들과 같은 시리즈에 들어가다니.

고객사에 인정 받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업계 파트너들에게 알려지는 것 역시 중요하다. 특히 카페24는 현재 유자랩스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 때문에 이번 인터뷰 기사는 유자랩스에게 큰 의미가 있다.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는데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지속 늘어나고 있다. 어필리에이트 제품을 찾다가 알게 됐다며, 시장에 있는 몇몇 제품 중에서 쇼핑파트너스가 가장 원하던 것에 가깝다는 연락도 조금씩 쌓이고 있다. 입소문이 날 정도까진 아니지만 조금씩 고객 사례도 만들고 있다.

하나씩 쌓이는 유자랩스 이야기가 꽤 뿌듯한 오늘이다.

(링크) [자사몰 키우는 혁신 앱] D2C 쇼핑몰 위한 제휴 마케팅 앱 ‘쇼핑 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