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의 에세이 #32] 기회를 흘리는 용기
벌써 3월 중순이다. 여전히 2021보다는 2020이 더 익숙한데, 1분기가 끝나간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만큼 참 시간 빠르게 간다. 가능성을…
벌써 3월 중순이다. 여전히 2021보다는 2020이 더 익숙한데, 1분기가 끝나간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만큼 참 시간 빠르게 간다. 가능성을…
이코노미스트에서 내는 시리즈물이다. 2017년에도 흥미롭게 읽었고, 2021년에도 흥미롭게 읽었다. 이런 류 책에서 흥미를 느낄 때면 내가 진로를 잘못 선택했나…
사회는 문제의 연속이다. 문제를 풀어야 존재를 증명하고, 문제가 있어야 존재 이유가 생긴다. 문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지만, 끝없는 문제가…
원가충. 커피 원두는 고작 100원인데 왜 4천 원에 파느냐며 분노하는 사람. 많은 사람이 이런 논리로 사 먹기를 꺼려하는 것을…
나는 7년 차 SI 개발자였다. 잠시 IT 기자로 일했지만, 다시 개발자로 돌아와 기자로 일했던 시간을 훌쩍 넘겼다. SI 개발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