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소유냐 존재냐 ★★☆☆☆
오랜만에 인문서다. 지난 1년 동안 비즈니스나 경제, 실용서 등을 주로 읽었는데 오랜만에 인문서를 펼치니 몸이 쑤셨다. 사실 책을 펴고…
오랜만에 인문서다. 지난 1년 동안 비즈니스나 경제, 실용서 등을 주로 읽었는데 오랜만에 인문서를 펼치니 몸이 쑤셨다. 사실 책을 펴고…
어려운 이야기여서일까? 아니면 내가 환자가 된 것 같아서일까. 책을 다 읽은 지금. 썩 편치 않은 기분이다. 지루함을 견뎌야 할까…
앞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읽으며 코스톨라니라는 투자자의 매력에 푹 빠졌다. 뭔 할배가 이렇게 유쾌한지 번역서임에도 특유의 유쾌함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품을 만들면 살았다. 비록 고객과 직접 대화하기 어려웠던 환경이 많았고, 철저히 수직적인 환경이 많았다. 그럼에도…
사회생활 초기, 지금 생각하면 귀엽지만 당시엔 커리어에 관해 고민이 깊었다. 당시 하던 일을 계속하며 살고 싶진 않았지만 어떻게 해야…
지난 도서 <린 분석>을 읽고 충격과 함께 심한 불안감이 몰려왔다. 그동안 창업자로서 <린 분석>을 모른 채 스스로 린 스타트업을…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10여 년을 일했다. 다소 올드한 금융 SI 산업에서도 일했고 조금은 프레시한 스타트업에서도 일했다. SNS 등을 활용해 많은…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두 번째 시리즈.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를 읽었다. 좋은 부분이 너무도 많았지만 안 좋은 부분부터 이야기 하고 시작해 보자….
지난 2022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완독한 책이다. 2022년에는 겨우 4권을 읽었는데 이는 모두 회사 독서소모임에서 읽은 것이다. 결국 독서모임이…
책 만드는 일을 업으로 했고 몇 차례 내 책을 내기도 쓰기도 했다. 나는 책을 좋아하며 글을 읽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