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디 창업기 #20] 기록은 가치있다
기록은 가치있다. 기록의 힘을 믿는 편이다. 에버노트로 시작해서 노션까지 협업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기록을 해두고 있다. 본업에 적용하기도 했고…
기록은 가치있다. 기록의 힘을 믿는 편이다. 에버노트로 시작해서 노션까지 협업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기록을 해두고 있다. 본업에 적용하기도 했고…
조금은 섭섭하다. 한달 전 PMF라며 자랑했던 기능을 출시했다. 여러 고객사와 인터뷰하며 공통적인 니즈를 확인해 기대감을 갖고 빠르게 진행했다. 고객…
인바운드라는 재미 얼마전 텐션 자체가 떨어졌다는 글을 썼다. 위로로 보이는 따봉을 수십 개 받으며 어째 불쌍한 친구가 된 것…
‘그냥 해’ 정신이 때론 필요한 것 같다. 개발자로 일하며 싫었던 워딩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그냥 해’다. 도무지…
20대엔 다소 가벼운 편이었다. 물에 빠지면 입만 뜨겠다는 소리에, 아니라고. 입을 날개 삼아 날아오를 수 있다고 답했다. 낯을 가린다는…
원팀으로 일하는 건 이런 기분이다. 언젠가 창업자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 팀은 하나 같이 마음을 다하며 정말 자기…
밤새며 문서 작업 하는 사람들. 왜 밤새며 하나 했더니… 아.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었구나… ㅋㅋ 사람은 역시 해봐야…
오르락 내리락.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오르내린다. 솔직히 하루에 한 두번은 그럴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하루에도 몇 번씩…
팀에서 말하기를 담당하고 있다. 단어 하나만 주어지면 한시간 정도는 말할 수 있는데, 이 능력이 요긴하게 쓰이는 것 같아 뿌듯할…
고객이 수백 명, 수천 명 되는 B2B 서비스는 도대체 어떻게 고객사를 모았을까? 9월의 어느날 밤. 사무실에 앉아 머리를 뜯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