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의 에세이 #34] 길이 흉이고, 흉이 길이다
어떤 갈림길에 서 있다. 선택을 해야 하는데, 미루고 있다.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이른 것인지 늦은 것인지 모르겠다….
어떤 갈림길에 서 있다. 선택을 해야 하는데, 미루고 있다. 얼마가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이른 것인지 늦은 것인지 모르겠다….
다시 하고 싶은게 많아졌다. 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졌다. 세상사 모든게 시시해보이고, 그래 노력해서 얻으면 무엇하나 싶더라. 무얼해도 만족스럽지가…
책 좀 읽는 사람 중 니체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신은 죽었다’는 문장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이 책은…
아직 4개월이 지났을 뿐이지만, 2021년 한 해 잘한 것을 몇 가지 꼽으라면 ‘원서를 읽은 것’을 꼽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