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디 창업기 #55] 시니컬해지지 말자
신입 개발자 시절, 나는 늘 허둥지둥했다. 늘 일정에 쫓겼고, 업무는 무거웠고, 자신감도 없었다. 회사에서는 내가 마음에 들어서 뽑았을텐데, 그…
신입 개발자 시절, 나는 늘 허둥지둥했다. 늘 일정에 쫓겼고, 업무는 무거웠고, 자신감도 없었다. 회사에서는 내가 마음에 들어서 뽑았을텐데, 그…
1/ 창업을 하고는 가끔은 스스로도 믿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다 보니 데이터 쪼가리인 GPT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GPT가 뱉는…
리더 포지션으로 일한지 몇 해가 흘렀지만, 그보다 더 긴 시간을 주니어로 보냈다. 권한도 작고, 늘 쫓겼던 주니어시절이었다. 연차가 늘며…
GPT를 처음 알게된 건 2020년쯤이었을 거다. GPT3에 관한 기사를 지인이 알려줘서 콧웃음치고 넘겼던 기억이 있다. 코딩이 대체될 거냐는 질문이었기…
1/ 최근 몇 주 새로운 스노우볼을 만들고 있다. 스노우볼이 굴러갈 것을 상상하자니 절로 기분이 좋은지 가족들이 좋은 일이 있느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