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5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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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시기 – 2010년 5월

책 리뷰

그동안 살아오면서 과연 이토록 책을 많이 읽었던 적이 있었을까? 놀랍게도 난 2010년 5월 무려 열두권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지금 내 앞에는 신6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분명 이 책 또한 단숨에 읽어버릴 것이 뻔하다. 신은 그런 소설이다.

그렇다면 난 5월에 열세권 이상을 읽을 예정이라는 말인데 이는 한달 동안 이틀에 한권 꼴로 읽었다는 말도 안되는 수치가 나온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어쨋든 책이 재밌기에 읽는 것이다.

마케팅서적과 자기계발서적을 주로 읽던 5월. 20일을 넘기자 조금 지겨워지기 시작했고 그 찰나에 눈에 들어온 신4권은 내 흥미를 충족시켰고 단숨에 5권을 읽게 했다.

일어나자마자 소설책을 집어들고 읽은 것은 내 생애 처음이다.

책 총평

★★★★★

사실 소설책을 리뷰 한다는게 가장 힘들다. 내용을 구구절절 적을수도 없으니 말이다. 게다가 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이 결과를 알아버리면 그 얼마나 미안한 일인가!

이런 저런 이유들이 있지만 서평을 짧게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6권을 읽고 싶어 미칠것 같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서평을 채웠으니 나는 바로 6권을 읽어야겠다.

Dragon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