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용의 에세이 #22] 나를 부숴야 하는 이유

삶을 살다 보면 내가 나를 부숴야 하는 일이 생긴다. 지금껏 나로서 살아왔지만, 앞으로 나로서 살기 위해선 현재 나를 부숴야 하는 것이다.

<원칙> 저자 레이 달리오는 이렇게 말했다.

“자연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결과에 최적화돼 있다는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나는 결정의 1차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후속 결과들을 무시하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칙> 레이 달리오

당장의 내가 좋은 것만 취한다면, 앞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지금껏 좋았던 나를 부수고, 앞으로의 나를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다.

당장 좋은 것을 취하지 못한다고 주저 앉으면 그게 끝이다. 시야를 넓히자. 더 중요한, 더 원하는 것은 없는지. 눈 앞의 바나나에 영혼을 내어줄 필요는 없다.

다음을 향해 현재를 놓아야 한다. 아니, 부숴야 한다. 내가 미래로 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가 내 현재로 온다.

원하는 걸 취할 수 있는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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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용

오세용

글 쓰는 감성개발자 입니다.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도밍고컴퍼니를 창업해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도밍고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전문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CODEF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