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고… 퇴사 그리고 창업
카페에 앉아 생각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퇴근 후 저녁도 좋고 주말에 여유있는 오후에도 좋다. 그런데 연말에는 어느때보다 감성적으로 변하는…
카페에 앉아 생각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퇴근 후 저녁도 좋고 주말에 여유있는 오후에도 좋다. 그런데 연말에는 어느때보다 감성적으로 변하는…
코로나 시대에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걸 꼽자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케익을 먹으며 글 쓰는 재미를 잃은 것이다. 생각보다…
어느새 3/4분기가 지났다.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계획적인 삶을 살았다. 3분기는 계획조차 세우지 않고 보낸 탓에 점수를 어떻게 줘야 할지…
다소 늦은 2분기 회고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역시 여러 계획을 세웠다. 역시나 모든 계획을 달성하지 못했고, 터무니 없이…
기자에서 다시 개발자로 돌아오는 선택을 하며 기술적 성장을 기대했다. 자신이 있었다기보단, 내가 소홀히 하지 않을 거란 기대감이었다. 창업했을 때도,…
연 단위 회고는 종종 했는데, 분기 회고는 처음이다. 계획 대부분이 그렇듯 모든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물론, 모두 달성할 거라…
2019년 마지막 날이다. 12월 내 미루고 미뤘던 2019년 회고를 해본다. 2019년은 참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기자로 시작해 개발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