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디 창업기 #18] 인바운드라는 재미
인바운드라는 재미 얼마전 텐션 자체가 떨어졌다는 글을 썼다. 위로로 보이는 따봉을 수십 개 받으며 어째 불쌍한 친구가 된 것…
[서평] 소유냐 존재냐 ★★☆☆☆
오랜만에 인문서다. 지난 1년 동안 비즈니스나 경제, 실용서 등을 주로 읽었는데 오랜만에 인문서를 펼치니 몸이 쑤셨다. 사실 책을 펴고…
[라프디 창업기 #17] ‘그냥 해’ 정신이 때론 필요한 것 같다
‘그냥 해’ 정신이 때론 필요한 것 같다. 개발자로 일하며 싫었던 워딩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그냥 해’다. 도무지…
[오세용의 협업 도구 이야기 #5] 지금의 협업 도구가 되기까지…10년 동안 일어난 5가지 이벤트
협업 도구 시대다. 유한한 자원인 시간을 극복하려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현실화 됐다. 우리는 협업 도구를 잘 활용해야 하고 때문에 잘…
[라프디 창업기 #16] 20대엔 다소 가벼운 편이었다
20대엔 다소 가벼운 편이었다. 물에 빠지면 입만 뜨겠다는 소리에, 아니라고. 입을 날개 삼아 날아오를 수 있다고 답했다. 낯을 가린다는…
[라프디 창업기 #15] 원팀으로 일하는 건 이런 기분이다
원팀으로 일하는 건 이런 기분이다. 언젠가 창업자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 팀은 하나 같이 마음을 다하며 정말 자기…
[라프디 창업기 #14] 왜 밤새며 하나 했더니
밤새며 문서 작업 하는 사람들. 왜 밤새며 하나 했더니… 아.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었구나… ㅋㅋ 사람은 역시 해봐야…
[라프디 창업기 #13]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오르내린다
오르락 내리락.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오르내린다. 솔직히 하루에 한 두번은 그럴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하루에도 몇 번씩…
[라프디 창업기 #12] 팀에서 말하기를 담당하고 있다
팀에서 말하기를 담당하고 있다. 단어 하나만 주어지면 한시간 정도는 말할 수 있는데, 이 능력이 요긴하게 쓰이는 것 같아 뿌듯할…
[라프디 창업기 #11] 고객이 수천 명 되는 서비스는 어떻게 고객사를 모았을까?
고객이 수백 명, 수천 명 되는 B2B 서비스는 도대체 어떻게 고객사를 모았을까? 9월의 어느날 밤. 사무실에 앉아 머리를 뜯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