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HARVARD BUSINESS REVIEW | 2018년 5, 6월 호

[ 읽게 된 동기 ] STEW 경영소모임 2/4분기 지정도서   [ 한줄평 ] 비즈니스 분야 Top Class 다운 큐레이션 능력.   [ 서평 ] 굉장히 오랜 기간 읽었다. 올해 새로운 조직에서 새로운 포지션을 담당하며, 새로운 고민을 하고 있다. 이번 HBR을 읽으며 최근 고민거리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바로, 큐레이션이다.   개발자에서 기자가 되며, 전과는 너무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특히, 쏟아지는 정보들을 제대로 찾아 읽고, 해석해 내 목소리를 내야 하는 일이 가장 재밌으면서 가장 벅찬 일이다. 어떠한 주제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찾으려면 아이러니하게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제대로된 정보를 찾아 해석해 쉽게 들려주는 일이 […]

[서평] 일의 미래 :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

[ 읽게 된 동기 ] STEW 독서소모임 6월 도서   [ 한줄평 ] 얕고 넓은 그의 불만   [ 서평 ] 오랜만의 서평이다. 무려 한 달 반 만이다. 이래서는 아니되는데…   6월 STEW 독서모임 덕에 연휴를 활용해 강제로 읽었다. 정말 ‘강제로’ 읽었다.   이 도서를 발제자 친구가 골랐을 때 걱정이 있었다. SNS 를 통해 저자를 비판하는 글을 종종 봤기 때문이다. 되도록 깨끗한 상태에서 읽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굉장히 얕다. 넓은 범위를 다루려 얕아 졌을까? 아니면 그냥… 얕은 걸까? 소중한 연휴를 얕은 글과 함께하니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다.   교양을 막 쌓으려 한다면… 그래, […]

[서평] 뉴스의 시대 ★★☆☆☆

[ 읽게 된 동기 ] 뉴스 큐레이션 비즈니스를 할 때 샀던 책. 뉴스에 대한 누군가의 관점이 궁금했다.   [ 한줄평 ] 지극히 개인적인, 뉴스에 대한 한 작가의 견해. 딱, 그 정도.   [ 서평 ] 난 사실 뉴스가 재미 없었다. 아버지는 매일 9시만 되면 공중파 뉴스를 보셨다. 내가 좋아하는 축구가 있는 날에도 꼭 9시에 맞춰 헤드라인을 보셨다. 도대체 무슨 재미로 그걸 보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성인이 돼서도 뉴스는 재미 없었다. 네이버 실검에 오른 유명인이 연관된 사건, 스포츠 기사 등이 내 관심 기사였다.   뉴스에 관심을 갖게 된건 불과 4년 전 일까?   우후죽순 생겨나는 스타트업이 부러웠다.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

[서평] 인생학교 : 혼자 있는 법 ★★☆☆☆

[ 읽게 된 동기 ] 커뮤니티 STEW, 2018년도 두번째 도서. 인문 분야의 발제자가 정한 철학 도서.   [ 한줄평 ] 고독을 꼭 이렇게 무겁게 풀어야만 했을까?   [ 서평 ]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될까? 어른은 무엇이며, 우리는 꼭 어른이 돼야 할까?   이런 주제는 우리에게 참 익숙하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피터팬’은 물론, 많은 애니메이션과 글감으로 활용되는 주제다.   나는 2011년 11월 개발자로 조직에 들어오며 재정적, 물리적으로 독립했다. 그 후로 6년이 흘렀고, 나는 여전히 독립해있다.   성인에게 독립이란 매우 특별하다. 부모로부터 물리적으로 독립 해야만 비로소 성인이라 인정 하는 사람도 있고, 서른이 넘도록 독립하지 못했다며 스스로를 비관하고 자책하는 사람들도 […]

[서평] Harvard Business Review | 2018년 1, 2월 호

[읽게 된 동기] STEW 경영소모임을 위한 준비! 경영 지식과 트랜드를 꾸준히 습득하기 위한 노력!   [ 한줄평 ] 조직을 만드는 경영자들의 고충. 그리고 조직에 속해야 하는 노동자들의 고충.   [ 서평 ] 1년만에 HBR을 읽었다. 나란 녀석, 매 해 높은 목표를 세우고는 흐지부지 된다. HBR 2017년 1, 2월 호를 읽었었고, 2018년 1, 2월 호를 읽었다. 작년엔 독서 목표에서 매거진류는 제외시켰는데, 이거 영 시간이 안나더라. 매거진을 포함해 24권을 읽기로 한다… ㅎㅎ 해서 올해 다섯 번째 서평이다.   사실 HBR은 내 업무와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개발자로 일할 때는 HBR을 볼 시간에 레퍼런스 문서나 기술 칼럼 아니, 코드 한 줄을 더 짜는게 도움이 […]

[서평] 축적의 시간 ★★★★☆

[ 읽게 된 동기 ] 서울대 교수진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 한줄평 ] 무엇을 보고 있는가? 어디를 보고 있는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사고가 달라진다.   [ 서평 ] 정말 이벤트가 많았다. 새로운 조직에 입사해, 새로운 일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축적의 시간은 바쁜 시기를 보내며, 지하철 안에서 읽었다. 그토록 정신없던 시간에 책을 계속 읽었다는 것은 꽤나 재밌었다는 뜻이다. 또한, 최근 다른 것을 바라보며 느꼈던 것과 책의 내용이 유사해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과연 우리는 어떤 나라에 살고 있을까? 우리의 사회는 어떤 이들이 만들어 가고, 세계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우리 산업계와 학계와 […]

협업툴 구름 IDE 로 무장! 새시즌 STEW 코딩소모임

코딩소모임은 정말 정신 없이 시작되었다. 지난해 커뮤니티 STEW 에서 코딩소모임을 시작했는데, 사실 몇 년 전부터 생각을 하긴 했다. 하지만, 내 계획은 이랬다. 2017년 코딩스터디를 위한 준비를 하고, 2018년 테스트를 한 뒤 2019년에 본격 시작을 하자! 이것이 내 계획이었다. 헌데, 너무도 정신없이 진행되었고 무려 해커톤을 개최했다.   <2017 STEW 코딩소모임 해커톤 리뷰 (STEW 올해의 단어 서비스 개발기)>   멤버들의 변화도 있었고, HTML, CSS, Javascript 그리고 Python 까지. 안드로이드 개발자였던 내겐 모든 것이 도전이었다. 물론, 포기하지 않은 멤버들과 끝까지 완주를 할 수 있었다. 아쉽지만, 2018년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된 멤버도 있어 3명으로 인원이 줄어버렸다. 멤버들에게 좀 더 의미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고, 활동을 원하는 […]

[서평] 대량살상수학무기 ★★★★☆

[ 읽게 된 동기 ] STEW IT분야를 담당하는 내가 선정한, 2018년 2월 STEW 독서소모임 선정도서. 페친들의 극찬을 보며 선정.   [ 한줄평 ] 애써 보고싶지 않은 눈 앞의 우울함. 그리고 몰려오는 부끄러움.   [ 서평 ] 내가 선택한 도서다. STEW 독서소모임에서는 올해부터 연 6회의 책을 읽고, 토론하기로 했다. 올해 첫번째 발제자로 내가 나섰고, IT 분야의 책을 세 권 올려 친구들에게 선택하도록 했다. 나는 이 책을 [데이터 + 윤리] 라는 타이틀로 소개했고, 세 권의 책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6년간 일했고, 이번 달 커리어를 변경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때문에 발제자인 나는 점점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아직 책을 […]

[서평]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0호, 오픈소스의 꿈

[ 읽게 된 동기 ] IT 트랜드를 익히기 위한 노력.   [ 한줄평 ] 오픈소스 세계에 사는 부러운 사람들의 이야기.   [ 서평 ]   개발자로 일하며 ‘오픈소스’ 에 대해서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아직까지 개발자를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스마트폰도 모르는 원시시대 개발자일 것이다. 그만큼 오픈소스는 이미 이 바닥에서는 수면위로 올라왔다. 이제는 오픈소스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도 많은 개발자들이 알고 있으며, 리모트 워크를 즐기는 20대의 젊은 개발자들도 필자의 주변에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환경에서의 개발은 너무도 괴롭고, ‘바퀴부터 만드는’ 행위는 결코 환영받지 못한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90호, 오픈소스의 꿈 에서는 리눅스 등 OS 부터 Python […]

[서평] 마이크로소프트웨어 389호, SECURITY 보안

[ 읽게 된 동기 ] IT 트랜드를 익히기 위한 노력.   [ 한줄평 ] 내겐 너무도 멀고도 어려운 그것. 보안.   [ 서평 ] 필자가 개발을 시작한지 어느새 7년째다. 주로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보안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었다.   몇가지 썰을 풀자면, 신입 시절, 개발자로써 투입 되었던 첫 프로젝트에서 ‘계좌이체’ 기능을 맡게 되었는데 당시 앱에서 실제 금전적 거래가 일어나는 기능은 ‘계좌이체’ 기능이 유일했다. 또한, 최근에는 Web App 을 많이 사용하지만 당시에는 Native App 으로 이체기능을 구현했다. 이는 굉장한 압박이었다. 안드로이드 파트 리더는 내게 그동안의 보안 사고를 언급하며 ‘잘’ 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지금은 그럴 일이 거의 없겠지만, 초창기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