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vs 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팬은 어느편에 서야 할까?

네. 웃기지 않나요?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싸웁니다.

또. 또 다시 어른들이 싸웁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가정에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폭력을 가하는 장면을 보고 자라온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커서 자신의 아내를 때린다.’ 이거… 어렸을 때부터 ‘드래곤볼’ 이나 ‘원피스’ 따위의 폭력적인 만화를 보면서 자라온 우리들이 국회위원 아저씨들이 싸우는 것을 TV로 보고, 촛불시위하는 대학생들을 때리는 경찰들을 보고, 게다가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축구팬들의 눈에 까지 싸움을 보여주는군요. 한심합니다. 너무도 한심합니다.

축협? 연맹?

네. 우리는 여기서 축협이 뭐고 연맹이 뭔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대한축구협회. Korea Football Association. 윽… 영어 울렁증 ㅋ. 줄여서 KFA라고 부르지요. 그렇다면 이들은 무엇을 하는 단체일까요? 네. 사전에 ‘KFA는 대한체육회에 소속된 최대의 체육단체로 대한민국 축구 행정을 총괄하는 유일한 기구이다.’ 라고 나와있군요. KFA의 산하연맹으로 한국 프로, 실업, 대학, 고등, 중등, 유소년, 여자 축구 연맹이 있군요.

따지고 보면 대한축구협회 아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있는겁니다.

사실 저도 찾아보기 전까지는 협회와 연맹이 동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여기까지만 본다면 왜 싸우는지를 떠나서 연맹이 대드는것. 이라고 보이는군요. 하지만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기에 일단 이 단체들이 뭐하는지 알아보죠.

간단히 말하자면 축협은 대한민국의 모든 축구행정을 총활하는 집단이고, 연맹은 프로축구 즉 K리그를 총괄하는 집단입니다.

네, 당연히 축협이 크죠. 축협은 여자축구도 관리해야하고 대학 등의 프로가 아닌 선수들도 관리해야 합니다. 게다가 축협 정몽준 전 회장. 이 사람은 현 FIFA 부회장이죠. 대단합니다. FIFA. 다들 아시죠? 여기선 풀어서 보지 말고 그냥 국제축구연맹 이라고만 알고 넘어갑시다. 정몽준 FIFA 부회장이 있었기에 2002 월드컵을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이고, 또한2022년 월드컵 개최 추진이 가능한겁니다. 혹시 정몽준 회장이 FIFA 부회장인걸 모르셨나요? 이사람 생각보다 조금은 더 대단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뭐 아무튼 이런 인물이 있었던 축협이기에… 저는 사실 나름대로 축협을 지지했었습니다. 그리고 히딩크의 자서전을 보니 가삼현 전 사무총장이라는 사람도 참 대단한 사람이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더 우리 축협의 행정 능력은 뛰어납니다.

그렇다면 연맹은 뭘까요?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를 총괄하는 집단이죠. 맞습니다. 축협이 월드컵도 개최하고 한국의 FIFA랭킹을 상승시켜줬다는 점을 꼽는다면 사실 연맹은 딱히 내새울것이 없습니다.

국대 축구팬들이 K리그에 원하는건 EPL 입니다. 박지성, 설기현, 이청용, 조원희가 뛰고있는 세계최고리그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원하는 것이지요. 당연합니다. 축구팬이라면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주는 선수들을 응원하는것이 당연합니다. 단순히 애국심을 강요하며 K리그를 봐라! 할수만은 없는것이지요.

이런점들을 들어서라도 사실 연맹은 욕을 좀 먹을만한 짓을 했습니다. 최근이죠. EPL 박지성의 맨유의 서울방한. 캬! 축구팬들에게는 정말 흥분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맨유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를 떠나서 현재 세계최고의 구단이라는 맨유가 한국에 온다는것은 정말이지 우리 축구행정가들이 너무도 잘한 일입니다.

하.지.만. 과연 잘하기만 했을까요?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이로인해 FC서울과 광주의 K리그 경기를 앞당겨서 진행했었고, 또한 경기 당시 맨유 마케다의 동양인 비하 세레모니, 스콜스의 기성용과 유니폼 안 바꿔주기 등의 표면적인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서 표면적이라 한것은 당연히 비춰지지 않은 많은 문제점들이 있을거라는 예상입니다. 그들로 인해서 또 한번 K리그는 무시를 당했습니다. 녹화중계조차 해주지 않던 K리그 팀의 경기를 공중파로 쏘지를 않나, 20시 경기라면 19시45분에만 도착해도 느긋하게 들어갈 수 있는 K리그 구장을 아침 8시 무려 12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지를 않나. 참 우리 축구팬들도 야속하기만 합니다. 축구팬이 봐도 저런데 하물며 K리그 선수들이 봤을땐 우리 팬들이 얼마나 얄미웠을까요?

당연히 뼛속까지 축구로 물들여진 영국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은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다르죠. 게다가 EPL은 외국인 제한이 없습니다. 아스날의 웽거감독은 단 한명의 영국인도 포함되지 않은 스쿼드를 짜서 욕을 먹었던 적도 있지요. 우리 K리그는 외국인 선수 제한이 3명이며 +1명의 아시아선수를 영입할 수 있고 또한 골키퍼는 외국인 선수를 둘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 선수를 발전시키기 위함입니다. 리그의 재미도 재미지만 훗날을 바라보자는 취지이지요. 당연한겁니다.

아무튼 맨유의 방한은 축구팬인 저로써도 반가운 일이였지만 연맹은 많은 것을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제가 볼땐 연맹의 행정능력은 축협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조모컵. 사실 올스타전할때는 김병지가 공격수나오고 막 이런 이벤트를 보는것으로 상당히 흥미를 느꼈는데, 조모컵은 어느 칼럼글에서 봤듯 얻는것보단 서로 잃는게 더 많은 듯 합니다. 참. 아쉬운것 투성입니다.

현재 K리그 마케팅을 봐도 참 아쉽죠. 연맹측에서는 이런대서 힘빼고 있을것이 아니라 K리그 홍보에 좀 더 힘을 들였으면 좋겠는데요…

어쨋든 대략 정리해보면, 연맹은 축협의 산하 기관이며, 행정적인 능력은 연맹이 축협을 따라 갈 수 없다는것이겠지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렇다고 또 연맹을 싫어하고 축협을 사랑하는것은 또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싸우는걸까?

그러게말입니다… ㅋㅋㅋ 저도 정말 그게 너무도 궁금합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는 축구기사들을 읽어보면 핵심은. 두가지 입니다.

서로의 자존심과 이익.

네. 한심합니다. 정말로 표면적으로 보이는 저 두가지가 이 싸움의 본질이라면. 이 싸움의 전부라면 정말이지 우리 축구팬들을 우롱하는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원인은 간단했습니다. 주말에 열리는 A매치. 9월 5일(토요일) 호주전과 10월 10일(토요일) 세네갈전. 그리고 이때 주말에 당연히 열리는 K리그 경기. 겹칩니다. 너무도 완벽하게 겹쳐버리죠. 처음의 저를 비롯한 축구팬들은 이런 반응들이였을것입니다.

뭐야. 왜 하필 그때 겹쳐. 근데… A매치 데이라는데 그러면 K리그일정을 옮겨야되는거 아니야? 옮기면 되는거 아닌가?

네. 간단히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옮기면 되죠.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란겁니다. 먼저 A매치 데이가 뭔지 알아봐야겠군요.

A매치 데이. FIFA에서 지정하는 날인데, 이게 유럽축구를 기준으로 정해지는겁니다. 설마 아직도… ‘님 근데 왜 유럽은 새벽에 축구를 하나요?’ 이런 사람들은 없죠?ㅋㅋ 그건 시차때문이죠. 설마 모르셨나요? ㅋㅋ 유럽과 K리그는 열리는 기간이 다릅니다. 축구의 종가는 영국. 당연 영국에서 축구가 만들어졌으니 영국의 입김이 쎌테고, 또한 현재 최고 인기리그가 EPL이니 EPL을 비롯한 유럽리그를 기준으로 만드는 것이겠지요. 때문에 A매치 데이는 K리그를 염두한뒤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들으면 당연히 K리그 리그경기를 옮기는게 맞겠지요.

헌데. A매치 데이에 꼭 A매치 경기를 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소리냐구요? 말그대로입니다. 꼭 A매치 데이라고해서 A매치를 해야되는게 아니란겁니다. 즉, 돈되는 A매치를 꼬박꼬박해서 이익을 챙겨먹으려는 축협의 속셈일 수도 있겠지요. 물론 축협측에서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을 들면서 친선경기가 필요하다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렇다면 왜 9월 9일(수요일)과 10월 14일(수요일)로 잡을 생각은 안했을까요? 무슨말이냐구요? 피파에서 지정한 A매치 데이는 9월 5일과 9일, 10월 10일과 14일 입니다. 즉, 수요일과 토요일이죠. 여기서 축협의 속셈이 들어납니다.

관중동원율이 월등히 높은 토요일을 선택한 것입니다.

네. 이익. 이익입니다. 돈이죠. 사실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데 축협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축협은 스폰서이익과 스포츠토토 이익금으로 운영됩니다. 월드컵 4강까지 갔던 팀을 기업들은 당연히 많은 돈을 내고 스폰서가 되려고 하겠지요? 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할겁니다. 돈도 있는 놈들이 더 원하죠. 하지만 축협만 욕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거지요

연맹도 토요일날 K리그 경기를 원합니다.

당연히 수요일보단 토요일의 경기가 돈이 되겠지요, 근데 토요일날 열리는 경기들이 없어진다면… 안그래도 모자란 K리그의 관중들… 타격이 크겠지요? 여기서 연맹과 축협의 갈등 첫번째 이유가 만들어지는군요. 서로가 토요일의 경기를 원한다. 이유는 돈… 돈이 문제군요.

그렇다면 자존심 문제는 어떻게 된것일까요? 역시 가장 큰 자존심 문제도 돈과 일치합니다.

5:5 로 나눴던 스포츠토토 이익금을 축협6 : 연맹4 로 축협이 일방적으로 조정했답니다.

당연히 열받을겁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축협 아래 존재하는 연맹. 게다가 행정업무 또한 떨어지는 연맹. 말빨로 이길 수가 없었겠지요. 자존심만 상했을뿐… 손해보는건 연맹. 그리고 연초부터 연맹은 축협에 A매치에 대한 건의를 계속 했다고 하는데 이게 받아들여 지지 않았으니 또 자존심이 상했겠지요.

뭐, 이런 이유들 때문에 돈과 자존심에 문제가 생긴거고. 연맹은 더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생각에 대표팀 소집 거부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허정무 감독은 해외파 총소집령을 요청했고, 축협은 받아들여 해외파 총 소집령을 내린것이죠.

과연 누가 피해자인가?

우리죠. 우리.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그리고 K리그팬, 한국축구팬. 이 모든이들이 피해자입니다. 우리 축구팬들은 재밌는 축구를 즐기고 싶을 뿐입니다. 그저 골많이 나오고 이기면 좋아하는게 대부분의 축구팬입니다. 모든 축구팬들이 4-4-2, 4-3-3 포메이션을 알지 못하고, 투볼란치의 앵커형, 홀딩형을 알지 못합니다. 파이터형, 커맨더형 중앙수비수를 모르며, 타깃형과 돌파형 스트라이커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이 용어들은 게임에서만 쓰이는줄 알았는데 기자들도 사용하는 용어더군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많은 축구팬들이 사용하는것임은 틀림 없습니다.

그저 슈팅이 많아야 즐겁고 이겨야 좋은 축구팬들이 대부분임을 감안할때, 현재 우리 국가대표팀과 K리그는 딱히 흥미를 주는 요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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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은 지난 12일 파라과이전에서 박주영의 골장면입니다. 정말 운좋게도 딱 한 골 나온 장면을 찍었어요 ㅋㅋㅋ 네, 저 덜덜 떨리는 영상을 보세요… 제 수전증으로 찍은 영상 맞습니다. ㅋㅋㅋ 사실 응원하는 붉은악마를 찍다가 왠지 삘 꽂혀서 계속 찍었더니 골이 드가주네요 ㅠㅠ

이 영상을 올리는것은 저 많은 붉은악마들과 경기장의 함성을 들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이날 2만2천여명의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아주었습니다. 사실 저정도 관중은 K리그에서도 볼 수 있는 관중입니다. 큰경기에는 4만이 넘는 관중들도 들어서는데, 2만정도야 가능하죠.

하지만 일주일 뒤 서울vs포항 의 빅매치라 할 수 있는 피스컵4강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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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만 2천여 관중이 찾아주었습니다. 경기시작 30분전만 해도 휑~ 했던 관중석이 15분 전부터 마구 들어오더니 서포터석에 저렇게 많은 수호신 팬분들이 찾아주었습니다. 결과는 2-1 서울의 승리였죠.

갑자기 왜 이 영상들을 꺼내며 말을 하느냐 하면. 과연 저 영상속에서 대표팀을 응원하는 붉은악마와 서울을 응원하는 수호신이 무슨차이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팀을 응원할 수 있는 기쁨. 그리고 자신의 팀이 이겼을때 그 기쁨. 그것이 우리 축구팬들이 가장 바라는 기쁨 아닐까요?

이런 단순하고 순수한 우리 축구팬들의 가슴에 자신들의 자존심이며, 이익을 들어가며 그토록 부실했던 K리그 홍보를 자신들의 싸움으로 뉴스에 나오며 엄청난 홍보를 해주고 있군요. 참… 고~맙습니다.

그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그만하십쇼. 제발. 이젠 그만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축구팬들은 축협 당신네들 편도 아니요, 연맹 당신네들 편도 아닙니다. 우리는 축구를 즐기는 팬입니다. 우리는 축구팬입니다. 당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가 경기장에 찾아가야 하는건가요?

단지 K리그의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쪼개가며 모임을 갖는 단체도 있습니다. 헌데 이런 팬들을 위해서 할인 이벤트는 못해줄 망정 축구팬 당신네들은 우리의 돈이다. 라는걸 뉴스에서 떠벌리고 있는건가요? 우리가 돈으로 보이나요?

경기장을 자주 찾을 여건이 되지 못해서 단순히 축구를 보기위해 케이블TV를 달았습니다. 네. 가관이더군요. 서로 독점을 하려고 난리더군요. 아니… EPL을 독점해도 그렇고 K리그를 독점해도 그렇고. 어느 리그던지 같은시간에 딱 한경기가 열리는날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서울에서 경기가 열리고 울산과 포항 인천. 네군데서 경기가 열리면. 그 많은 스포츠채널들에서 한개씩 맡아서 해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아~ 야구요. 그러면 야구반, 축구반 해서 보여주면 되잖아요. 케이블을 달아도 K리그 경기를 볼 수 없다는거 혹시 아셨나요? 안보여주더군요. 뭔… 2002 월드컵 골모음을 왜 그시간에 보여주고 있는건지… 무한도전을 왜 보여주나요? 그시간에 축구경기 재방송이나 하나 더보여주십쇼… 그게 스포츠 채널이지요. 무한도전이 왜 스포츠채널에서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저는 우리나라 축구산업이 상당히 비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만 그런건지 몰라도 자신의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있는 30대에게는 야구가 재밌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주위의 10대 20대들은 야구보단 축구입니다. 보십쇼 10년 뒤엔 케이블에서 축구만 나올껍니다.

아아 이쯤합시다. 이거 항상 포스팅을 할때면 혼자 울컥해서 이얘기 저얘기 떠벌리는군요. 아무튼 축협과 연맹은 계속 이대로 간다면 축구팬들이 등을 돌릴것입니다. 축구팬이 등돌리면 당신들의 토요일경기니 수요일경기니 다 소용없습니다. 다들 안갈텐데 경기 열면 뭐하나요.

이쯤이면 되었습니다. 그만하십쇼. 축협은 그정도면 연맹 많이 못살게 굴었고, 연맹은 그정도면 축협에게 쉬운 존재가 아니라는걸 알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서로의 자존심 문제는 된거 아닌가요?

이익이요. 돈이요. 물론 사업이란게 이익창출이라지만 축구사업이란게 단순히 돈이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함께. 팬과 함께 즐기며 축구산업을 키워봅시다. 축구팬들 다들 욕하고 그래도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축협, 연맹 분들 모두 수고들 많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들도 다 묻혀버리기 전에 마음 바로 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우리 축구팬들이 바라는 겁니다.

대한축구협회 vs 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팬은 어느편에 서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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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용 Domingo

오세용 Domingo

글쓰는 감성개발자 오세용입니다. IT, 책, 축구, 커뮤니티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